쉐이크쉑! 쉑쉑버거 드디어 맛보다! <후기>


지난주 지인들과 그렇게 유명하다는 쉐이크쉑! 쉑쉑을 먹으러 강남 한복판으로 갔다. 지난 2016년 7월 22일 쉑쉑버거가 드디어 한국땅에 입성.  서울 강남 한복판 1호점이 오픈되었다.  엄청난 인파와 여기저기 매스컴들이 자리하며 기본 3시간이라는 웨이팅으로 쉑쉑버거의 유명세를 한눈에 말해주고 있었는데 그때는 어쩌면 오픈발이었을 거라는 생각에, 이번에는 기다려봤자 얼마나 기다릴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자신있게 쉑쉑버거를 찾았는데.... 어머나.... 럴수 럴수 이럴수..... 오픈할때의 만큼은 아니지만 1시간정도의 웨이팅을 예상하는 대기줄이 엄청났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6시라는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더랬다. 마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  어쩌지, 기다려야하나.. 그놈의 햄버거가 뭐길래.. 맛없기만 해봐라!  이랬던 심정... 그나마 친절하게도 대기하는 상황에 메뉴를 미리 고를 수 있도록 세워둔 메뉴스탠드 하나. 이거라도 미리 보고있으면 주문시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았다.  메뉴판을 보는 순간, 뭐가 뭔지 눈에 절대 들어오지 않음;;;; 



일단 핸드폰 켜고, 가장 인기있는 메뉴를 폭풍검색하기 시작!  맛집음식 먹는걸 더 선호하는 나였기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메뉴인 "스모크쉑" 선택!  가격도 햄버거중 제일 비쌌던걸로 기억한다. 패티가 두가지가 들어간 이유인듯. 햄버거 하나에 12,900원 이었나.  헐.. 얼마나 좋은 재료와 맛있길래.. 참.... 한번 먹어보자.



캬.. 안에서도 줄서있는건 여전했다. 자리가 없어 방황하는 사람들.. 심지어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더라. 찜해놓은 테이블 사람이 빠질때까지. 대단하다 쉑쉑! 





메뉴를 주문하면 이렇게 벨하나를 받는다. 뭐 이건 카페든, 패스트푸드점은 기본이니까. 하지만 이 벨 하나를 받고도 30분정도는 기본으로 또 기다려야 한다는것. 쉐이크쉑! 쉑쉑버거에 가시는 분들은 시간적 여유는 물론이거니와 기다림과 인내심을 충분히 가지고 가셔야 한다는것. 실내로 들어갔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안에서 테이블을 사수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장난 아니다. 




우리역시 밖에서 1시간, 안에서 자리잡는 눈치싸움 30분. 총 1시간 30분 만에 자리에 앉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쉑쉑버거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우리는 스모크쉑과 슈롬버거, 밀크쉐이크 주문! 각각 따로따로 계산하기 때문에 비용이 적지않게 발생한다.  평소 우리가 잘 가는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점의 기본 세트는 버거+콜라+감자튀김.  쉑쉑버거에서 유명하다는 밀크쉐이크와 감자튀김, 버거를 주문하면 약 2만 2천원가량 나온다. 





비쥬얼하나는 끝내주는구나.  맛은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짭잘하고 느끼한편.  그래서 그런지 감자튀김을 먹지않고 햄버거만 먹어도 엄청나게 배가 부르다. 안에 고기패티 뿐만 아니라 치즈 역시 푸짐한 이유 때문인듯.  비싼 가격만큼 맛도 양도 그만큼 하는것 같았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날만큼은 포기하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쉑쉑에서 제일 유명한게 감자튀김을 밀크쉐이크에 찍어먹어야 제맛이라는 것!  나도 안해볼 수 없지! 따라해보았다.  감자튀김을 밀크쉐이크에 찍어먹는 맛?!!  음.. 맛있다.  생각외로 잘어울렸다.  꼭 이렇게 드셔보시길!  최근에는 쉑쉑버거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배달 가능한 어플이 출시되었다며 소개하는 블로그들도 꽤나 있던데 다음엔 나도 배달어플을 이용해 보아야겠다. 배달이면 직접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으니까 조금은 편할 수 있을 듯! 하지만!! 배달오기까지의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라 하니  결론은?!!!  쉐이크쉑! 쉑쉑은 무조건 기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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